7살딸 책상과 의자~이케아 율레스 jules 의자 / 폴 pahl 책상

7살 딸의 책상과 의자가 필요했어요. 아직 개인 방이 있는건 아니지만..

8살정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까지? 사용할

책상과 의자를 이케아 에서 사기로 했죠.

 

그래서 고른건 폴 PAHL 책상 과 율레스 JULES 의자 입니다.

 

고른 이유는 폴 책상은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7살과 4살 딸도 이용하기 좋아서구요.

율레스는 의자는 가격과 현재 조절 가능 높이가 딸들 둘다 적당해서 골랐습니다.

사실 이케아가 의자가 비싸요 ㅠ_ㅠ

 

이건 율레스 의자 2개 조립 시작 전이구요~

 

 

요건 폴 책상 상판과 다리 입니다..ㅎㅎ

다리등은 핑크로 골랐고. 선반과 합쳐서 할인이였지만

선반은 지금 안사고 나중에 사려구요..ㅎ

 

 

율레스 의자는 엄청 간편한 조립 방법이였습니다. 저렇게 

나와진 바퀴와 기둥?들을 연결만 해주고 의자만 올려서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파스텔 톤에 핑크라 딸들이 좋아하구요. 장점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맞는 약간 스몰틱한 사이즈구요.

단점은 쿠션이 없는데 뭐 놔주려고 해도 애매하게 작은 의자사이즈라

쿠션을 못 놔주는데..아이가 엉덩이 아펑. 해요 ㅎ

그냥...보기엔 딸이 책상파는 아닌거 같아요...

폴 책상도 정해진 순번데로 잘 켜주면 완성이 됩니다.

파란색?녹색?핑크색 이였던지 잘 기억안나지만..딸들은...

핑크색입니다...ㅎㅎ 아이들이 성장 할수록 의자나 책상의

높이를 높이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들이라

만족스럽습니다. ㅎ

놀이방 한켠에 자리 잡은 폴책상과 율레스 의자입니다. 딸 둘이서 저기에

그럼 그리고 종이 자르고 만들고 난리입니다..

물론 정리를 잘 안해서..ㅎㅎ지져분하면 저기서 뭘 못하지만 ㅎㅎ

그리고 지들 상황과 기분에 따라서 여기저기서 그리고 만들고 하는터라 ㅎㅎ

아직은 활용도가 낮습니다만 그래도 없을때보단..있는게 더 좋아요 ㅎ

 

다른곳에서 노는 빈도를 좀 줄여주니..그래도 집이 전보다 깨끗해져가고 있어요 ㅎㅎ

거실 테이블..주방식탁..에서만 좀 들해도...집이 깨끗하거든요..ㅎㅎ

 

아무튼 큰딸 몇년 쓰다가 작은딸 주고...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