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 크롱 미니블럭 나도 / 마이크로블럭~ 재미있고 퀄리티 있고 ㅎ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이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퍼즐를 하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아무래도 1000피스 이런 퍼즐 등은

만들어도 액자 같은거 하기도 뭐하고 치워야 하고 그런데

나노 / 마이크로 블럭류들은. 완성해서 진열 하기가 좋더라구요.

자체 퍼즐이 작은 사이즈다 보니 완성해도 작으니깐

보관하기 편하고 ㅎㅎ 다만...잃어버리면 찾기가 안습!

뽀로로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 417피스 뽀로로와 384피스 크롱을 구매 해서

해봤구요. 하나 만드는데 한시간 이상 걸립니다. 작아도..알차게 설계되어서 ㅎ

생각보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절대8살은...못할지도 모릅니다....

다이소에 가면 건담 같은거도 있고 해서

해봤었는데 아무래도 다이소 가격이 싸다보니깐 

저렴해서...좀 약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이제품은 튼튼합니다. 뭐 그렇다고 던져도 안부서져요는 아니지만.

만들어진 완성품에 느낌이 묵직함?이랄까요?

책장 위에 진열해둔 모습인데요...

딸들이 만지고 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ㅎㅎ 높은데다

진열해두네요 ㅎㅎ

더더 많이 진열하고 싶은 욕구가 드네요 ㅎㅎ

37살에 해본 블럭입니다...ㅎㅎ스트레스 풀기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