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경량 롱체어~와 버팔로 경량 체어~!

결혼 하기전 처음 캠핑을 시작 했을땐

지금 와이프랑 저만 있어서...2인용의 캠핑 장비만 있으면 되서..

사실 지금에 비교하면 짐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캠핑 의자도 지금보면 왜이리 큰걸 샀는지 ㅎ

 

이제는 4명이라..짐도 줄이려고 노력중이라고

무겁고 큰 의자들 보다..경량의 제품들을 찾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캠핑 준비하면서 경량 체어를 몇개 샀는데요.

 

 

어른용으로 산 롱체어는 코스트코 에서 샀습니다.

코스트코 롱체어가 가격면에서 가장 좋기도 하고

직접 가서 보고 앉아보고도 살 수도 있었기 때문에

구매를 하였네요.

확실히 경량이라 가볍고 수납면에서도 공간이 작아서 좋았는데..

만드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와이프왈  엉덩이 부분에서 앞쪽 공간에

거리가 좀 짧은거 같아서 불편? 뭔가 불편 하다..

그런 의견이 있네요 ㅎㅎ

 

더 편한건 무겁고 크고 하답니다..사모님...

 

 

그리고 아이들도 앉을겸 같이 산 버팔로 경량 체어

이건 어른 기준으론 허리까지만 받쳐 주는 사이즈입니다.

 

버팔로도 다른것들 보다 가격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아쉽게 롱체어는 없더라구요.

 

색깔은 두가지 색으로 이뻐서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큰딸이 7살인데 쪼르르 와서 앉아봤어요 ㅎ

아이들 등과 머리까지 받혀 주더라구요..

이제는 이녀석들이면 될거 같네요

겨울 동계 캠핑은 안가니깐 못 쓰겠지만 가을까지 열심히

써봐야겠네요.. 요즘은 테이블 대신 원목 상판의 폴딩박스를

이용해서 짐박스 겸 테이블로 쓰는데...ㅎㅎ 경량 체어랑 폴딩박스 테이블이랑

하니깐 짐이 한결 줄더라구요~

 

좀 더 가벼움을 위해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