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 플러스~ 점심은 갈비탕.

무슨날이였나 점심으로 사무실 근처 고깃집에서

갈비탕을 먹기로 하고 방문한 오산 소플러스 입니다.

식사메뉴로 왕갈비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고 하네요.

 

주력은 갈비살이네요~

갈비는 제대로 네요 ㅎ 요즘 왕갈비가 유행이다 보니 이제 예전 작은 갈비는

생각도 안나고 별로 먹고 픈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왕갈비탕은 맛났다!

 

찬은 그냥 소소 합니다. 김치가..

맛나진 않았던거 같아요

탕은 아무래도 김치 니깐요,

나중에 점심 메뉴로라도 소생갈비살을 먹으러 와 볼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ㅎ 미국산 이긴 한데 900g에 저정도 가격이면

그냥 한번 먹어볼만 하다 싶거든요.

다만 기본 찬은 기대가 안된다는게 단점이네요.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엄청 넓은 매장인데

점심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오히려 추운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넓어서 나중에 한창 북적부적 할때는 사람 좀

올만 하겠다 싶었구요~

옆에 나가는 길에 커피숍도 있던데 식사 한 분들은 할인 해주는거 같아요 ㅎ 맛나?

 

오산 소플러스~ 나중에 회식 가자~ 했는데

아직도 못 가보고 있네요 나중에 가보고 고기에 대해서도

리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