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여행) 2편 연천 전곡리 유적~ 선사시대를 잘 표현! 7살4살 가볼만한 곳 Yeoncheon Jeongok-ri Historic Site~ Prehistoric Age

일시: 20년10월4일~ 20년10월6일

 

일정: 화성시(집) - 연천 로하스 캠핑장 - 연천 전곡리 유적 - 망향 비빔국수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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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여행) 1편 연천 로하스 캠핑~세미글램핑~ 하필 그날 추웠다

연천에는 생각보다 볼곳이 많더라구요.

전곡리 유적지 나 재인폭포 / 주상절리 등

관강면으로 한나절 돌아보기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

 

로하스 캠핑장을 정리하고 출발하여서

한번 어디라도 들려보자 하고~

 

연천 전곡리 유적을 가보았습니다.

 

7살 4살 딸들..에게 공부가 좀 되지

않을까 해서요 ㅎ

 

전곡리 유적의 휴관일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입니다.

 

여기서 휴관일은 내부 시설들입니다.

체험장이라던지 전시시설이요.

 

기본적으로 공원화 되어 있는 곳이라

제가 간게 휴관일 이였는데

밖에 공원만 봐도 충분히 돌만 했습니다.

이 매표소도 옆에 있는 전시시설 매표소 입니다.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거의 체험 수업들은

전체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선사시대 유적을 표현 해둔 곳곳을 몇군데 돌아돕니다.

 

이정표를 따라 가보다 보면 이런 유적지 마스코트 고롱이 미롱이 라던지..

사진 찍을곳들이 존재 하구요.

 

중간중간 맘모스 라던지 선사시대 집? 움막 등도 있어서 들어가보고

사진찍어보고 만져보고..

추석 연휴 끝나고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완적 언택트 여행 이였습니다.

그리고 진짜 드넓은 잔디 공원 운동장 등이 있는데

마음이 탁 트이는게 너무 좋았고 그리고 이 넓은곳에 관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대단 하다 싶더라구요.

 

선사시대에 사람들과 동물등 .. 약간 실제 크기들도 있고해서.. 아이들이 보면서도

볼거리도 있고 공부도 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 꽃이나 정원이나 갈대밭이나

사진찍기 좋고 하더라구요.

구름이 하얗고 바람도 솔솔 불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네요.

그런데다 사람도 없으니

구경하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아이들과 한적하게 한바퀴 돌기 좋았고 결코 작은 공원이 아니라서 ㅎ

진짜 돗자리 가지고 와서 오래 있기에도 좋은 잔디 밭이구요.

 

아무튼 금방 보고 오겠지 싶었지만 꾀나 넓어서 두어군데만 돌고

와도 곧 점심 시간되어가서

밥먹으러 가자 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 점심 먹이고 가평 넘어갈 시간들만 괜찮았다면..

주변 폭포나 주상절리 보고 싶었는데 마저 보진 못 했네요 ㅎ

 

이제 망향비빔국수 본점 가서 국수 한그릇 하고 

가평으로 넓어 갈겁니다~

여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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