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아이들 천국 바둑이네 동물원~우리딸은 먹이장수...

화성시 - 서산 해미읍성 - 보령 비체팰리스 - 무창포 해수욕장 - 대천해수욕장 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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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7월2일~20년7월4일

 

https://ssina-review.tistory.com/39

(보령여행) 개화예술공원 모산미술관 리리스카페...모든곳이 인생샷?

 

개화예술공원! 을 오자마자...들어간곳은....바둑이네 동물원 이네요 ㅎㅎ..

아이들의 눈에는 아무래도;;동물이 먼저죠 ㅎㅎ

만질수 있고..먹이 줄 수 있고..ㅎ

장점은 아무래도 여러 동물들은 직접 다가가서 

먹이도 주고 만질 수도 있는 건데요..

가장 많은건 강아지랑..토끼? 같아요..ㅎ

그 외에는 관리 하시는분인 만져보라고 하는

동물 외에는 만지기가 어려운?

 

다행히 동물들이 먹이주는 사람들에게 적응이 

다 되어 있어서 온순하고 7살 4살 아이들이 

먹이주기 좋았고..직원분들이 다 친절 하시더라구요.

항상 아쉬운건...입장료죠;;; 개화예술공원 입구에서 입장료 받고

바둑이네 동물원에서 입장료..받고...공원과 별개면 따로 받던지;;주차장을 따로 쓰던지;;

아무튼...어른도 7천원...만24개월까지만 무료....아이둘하고 아빠인 저만 들어가서

3인분....저는 어른은 왜받지 했는데;;;어른들중에..특히 20살되어보이는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받나부다 했네요..

저 당당한 둘째에 앞장섬...

들어가자마자 토끼 먹이주는데서

먹이 받아먹으려고 달려든 토끼들한테

놀래서 ㅎㅎ..

다음부터는 뒤에 있었던...

간간히 부모님들 쉴 수있는 공간들...벤치들이 있구요...

작은 동물들은 만질 수 있는 공간도 있고...배치나 관리들은

상당히 잘되어 있었어요.

너무 동물만 보는게..싫다던지..무섭다던지..하면

중간에 비누빵..(저희 둘째 말투) 이나 모래놀이터..작은 놀이터가 있어요..ㅎ

차도 타면서 운전하고 모래도 만지고..다른 놀거리를 살짝 제공 하고 있네요 ㅎ

큰 녀석은 7살인데 뭐 거의 제집입니다...

"나는 먹이 주러 왔어..먹이 더 사주라 응?"

먹이값만..엄청..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동물도 더 가까이서 보고

만지고 먹이주고 해서

보는 아빠 마음도 좋고 지도 좋고..

그리고 아직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데..

강아지도 만질수 있고 해서 좋아하더라구요 ㅎ

처음엔 무섭다고 안겨만 있던 둘째도 자신감이 생겨서 

먹이도 주고..ㅎ싸우지마라고 소리도 치고 ㅎ

무섭지만 용기내서 관리자분이 만져도 된다는

동물도 만져보고 ㅎ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어딜

체험하러 안가다보니깐...경험이 적은 둘째에게는

큰 경험이였네요.

 

거의 마지막 코스 같은 강아지 놀이터 입니다...

강아지들이 꾀나 있는데 이녀석들..간식 많이 먹어봐서

한녀석 정도 말고 먹이 안주면 안와요 ㅎㅎ

그게 둘째에게는 다행인가봐요 ㅎㅎ

그래도 첫째 둘때 모두 먹이 여러번 주고 그랬네요 ㅎ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분이 없어서 말로만 강아지

귀엽다고 만지고 싶어하고 키우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직접 만지고 뛰어놀아서..즐거운 공간이였어요..

솔직히 아이들 잘 놀면 입장료 7천원이야..뭐....

그리고...추가로 간식 사면...당근 하나는 

여기가 천원에 제일 많이줘요....

종이컵에 꽉채워줌...

 

보령 바둑이네동물원!

개화예술공원 입장하는 비용을 내고

또 여기 입장료를 내야해서...

이곳만 구경하러 오시라고 하긴 뭐하고..

개화예술공원 다 둘러보시고 뽕뽑고 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