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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강원도 여행2) 평창 켄싱턴 호텔~ 온돌룸 과 평창 맛집 오대산찜마을~

by SSINA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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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년11월11일~ 20년11월12일

 

일정: 화성시(집) - 문막휴게소 - 봉평 황태명가 식당 - 봉평 문학의숲 

- 평창 켄싱턴호텔 - 평창 오대산찜마을 - 대관령전망대 - 강릉 정동진역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 정동진 해변 - 복귀

 

7살 / 4살 강원도 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

 

https://ssina-review.tistory.com/85

 

(강원도여행 1) 봉평 이효석 문학의숲 과 황태명가 식사~그냥..쏘쏘

일시: 20년11월11일~ 20년11월12일 일정: 화성시(집) - 문막휴게소 - 봉평 황태명가 식당 - 봉평 문학의숲 - 평창 켄싱턴호텔 - 평창 오대산찜마을 - 대관령전망대 - 강릉 정동진역 강릉 정동진 레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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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1편에 이어서~ 2편으로

숙소로 잡은 평창 켄싱턴 호텔의 룸 소개와

저녁식사를 한 평창 맛집 오대산찜마을을 소개 하겠습니다!

 


평창 켄싱턴 호텔 온돌룸 / 온돌방

 

정원 전망대에서 본 유럽풍 정원과 평창 켄싱턴 호텔의 모습

7살 4살 딸내미들이 잠을 잘 수 있는 곳.

침대는 써 본적 없어서 온돌방 이면 좋은곳.

경치나 바다가 보고 싶어서.

 

이런 몇가지를 생각하다보니 선택한게 이번 강원도 여행입니다.

 

숙소도 위 몇가지를 찾다가.. 과거 청평 점하고 설악비치 점을 이용한적이

있어서 평창점을 검색을 해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리모델링 되어서 깨끗하구요 ㅎ

 

그중에 온돌방이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구요.

 

호실에 올라가는 중에 복도 인테리어

온돌룸은 기본 3인 이용가능 이구요.

그래서 침구류가 3인용이 있습니다.

깔아보니깐 3인용 깔면 어린아이2명있는

4인가족이 눕기는 다 누을수 있는데..

저는 넓게 누워 자자고 침구류 추가 했네요.

 

침구류 추가는 22000원 이랍니다.

 

괜찮으시면 3인 침구류만 가지고도 4인 이용가능하다.

는 점ㅎ 참고하세요

전체 가구도 벽도 호텔이라는 이름에 맞는 색감으로

잘 선택 되어서 리모델링 되어 있더라구요 ㅎ

암막 커튼 까지 있고 해서..아침이 됫는데 아직도 새벽인줄;;;

 

내부에 빨래건조대 / 금고 / 슬리퍼 / 옷장 /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물만 있구요. 커피포트 와 컵들..홍차 / 커피 / 녹차가 있더라구요.

 

샤워부스 와 욕조도 따로 있어서 좋았는데요.

수전들의 모양이나 색감까지 왠지 고급진..호텔의 느낌.

 

아 평창 켄싱턴호텔이 5성급 입니다..ㅎ...

그래서 그런지 평창 올림픽때 이런저런 행사도 개최한 곳이라네요.

 

수건도 일반타월, 샤워타월 등 몇개씩 주셨네요...눈에 보이는것만 총 7개?ㅎ

그리고 어메니티? 라고 해서 비누 / 샴푸 / 컨디셔너 / 바디워시 /바디로션

이 있고 칫솔치약 이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폼클렌징 하고 아이들 칫솔치약만 챙겨서 갔네요 ㅎ

 

바닥 한구석에 있는 침구류의 모습입니다. ㅎ

방에 크기가..침구류 4개를 한줄로 깔지는 못하구요..

3개를 한줄로 깔고 하나를 한쪽에 따로 둬야 합니다.

 

난방 자체는 중앙난방이라고 하지만 개별적으로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적당히 잘 맞추어서 잤구요. 테라스 쪽에 창문에 중간 나무문에 암막 커튼까지

처도 우풍이 좀 있더라구요. 근데 막 추운 날이 아니여서 괜찮았는데..

나중에 완전 추우면 어떨지;;

 

그리고..건조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큰 타올 물 묻혀서 걸고 잤는데..

아침에 잘 말랐더라구요 ㅎ;;

 

하나 걱정? 될 부분은...중앙난방 냉방 이다보니 여름에...

에어컨은 어떤지;;모르겠어요ㅣ;

에어컨이 없고 에어컨 나오는 환풍기 같은게 보이더라구요;

 

야외 수영장도 있는 곳이라 여름에 사림이 좀 있을거거든요.

 

아무튼 방에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고 만족했습니다.


오대산 찜 마을 맛집!~

 

 

저녁 뷔페를 먹을까 어디가서 산책비빔밥을 먹을까..

(오대산 앞이라 산책비빔밥이나 정식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애들 피곤한거...빨리 먹어야 하는거..

지금 노는 아이들의 상태 다 고민하다가

 

호텔 바로옆에 오대산찜마을 이라는곳을 갔구요.

 

여기가 어른들은 걸어서도 갈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정원 돌다보면 보일정도이구요.

 

저흰 아이들이 있어서 차로~슝~

저희는 가마솥황태구이정식 2인분하고 아이들 먹을 가마솥곤드레솥밥 1인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원래 곤드레밥도 2인분부터 인데..

저희가 황태구이 정식 2인분 시키니 해주셨습니다.

 

근데..황태가 가운데 하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두개나 나와서;;

좀 당황?했어요 ㅎ  정식이라 반찬이 많죠 ㅎ

가마솥밥이라 그냥 밥도 곤드레밥도 다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반찬도 맛나고 했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황태구이가 2인분이면 많이 나오니..그냥 다른거 2인분 시키고

황태구이 안주를 하나 시켜도 좋을듯도 하구요..ㅎ

 


평창 켄싱턴 호텔 내부나 외부에 워낙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나누어서 올립니다~

 

켄싱턴 정원과 아이들 키즈카페나 놀거리 등은 3부에서 체크~해주세요~

올리면 이 밑에 링크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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