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3) 평창 켄싱턴 호텔~아이들 가볼만한곳,7살 4살~

일시: 20년11월11일~ 20년11월12일

 

일정: 화성시(집) - 문막휴게소 - 봉평 황태명가 식당 - 봉평 문학의숲 

- 평창 켄싱턴호텔 - 평창 오대산찜마을 - 대관령전망대 - 강릉 정동진역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 정동진 해변 - 복귀

 

7살 / 4살 강원도 여행

아이와 가볼만한 곳

 

https://ssina-review.tistory.com/86

(강원도 여행2) 평창 켄싱턴 호텔~ 온돌룸 과 평창 맛집 오대산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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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내부~키즈카페

 

평창 올림픽 때 어떤 행사를 여기 켄싱턴호텔 평창 에서 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건지 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서 인테리어에 올림픽을

다 집어넣은거 같아요 ㅎ

올림픽 메달리스트 들의 메달이나 물건,개인 사용 물품등을 

이용해서 호텔 로비를 꾸며놨어요 ㅎ

우리가 아는 김연아 선수 스케이트가 메인이네요ㅎ

 

올림픽 때 사용한 시상대도 있구요 ㅎ

기념촬영이 가능한 가짜 시상대도있구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무언가 체험 같고

추억할 수 있는 그런 인테리어를 꾸며둿네요.

 

cu 편의점이 있어서 저녁먹고 간식도 사다 먹고 했어요 ㅎ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ㅎ 저는 커피콩빵 이라고..만주 같은건데

뭐 엄청 맛있다고 누가 리뷰 했길래 사 먹어봤는데..

커피맛이 살짝 나는 만주 느낌이에요.. 커피 가 실제로 부서져서

들어가 있는데;;전 그건 좀 별로더라구요;

 

괜히 애들 먹으면 안될거 같고 그래서요;

 

그리고 대망에 포인포 플레이라운지 에요.. 키즈카페 키즈놀이터 죠.

예전에 설악비치 점 때는 못 봤고 청평점에서는 키즈카페가 있긴 했는데 그땐

작았거든요,. 두군데다 몇년전이니깐 지금은 새로 생기거나 더 커졌거나

할 수 있어요. ㅎ 아무튼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놀이터~

 

진짜 동네 키즈카페에나 있는 블럭들 하고 미끄럼틀?정글짐?

등등 있어서 7살 4살 딸들이 신나게 놀았네요 ㅎ

옆에 아이들 체험실도 있는데 케이크 만들기 등을 하는거 같아요.

 

사실 7살 큰딸한테는 좀 아쉬운곳일텐데. 블럭이라도 하면서 놀았어요.

저녁 먹기전 시간대라 저녁 8시 까지이긴 한데..저희는 7시에 밥먹으러

가자고 나왔네요.. 큰딸이랑 작은딸이 너무 아쉬워함 ㅎㅎ

 

중간중간 브레이크 타임등이 있으니깐 잘 체크 하셔야 해요~

괜히 갔다가 아이들만 아쉬워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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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정원과 놀이터 스탬프모으기

 

진짜 여기 정원이 무슨 유럽 같아요 ㅎ

예전에 체코로 신혼여행 갔었을때

무슨 궁에 갔었는데 거기에 있던 정원

같은 모습이더라구요 ㅎ

 

멋진 산세 밑에 평지가 있고 그런곳에 이런

정원과 호텔 놀거리가 있다는게

너무 멋지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정원 수영장 산

 

멋진 호수?와 분위기 있는 호텔

유럽풍의 정원

 

정원 옆에는 아이들 놀이터 라고 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가 있어서 타이어도 타고

거미줄>? 같은거도 있고 ,,아이들이 자연에서 그래도

놀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 놀기 좋은 플레이 그라운드

정원자체가 낮에도 놀기 좋고

밤에도 놀기 좋게 꾸며져 있어요,

 

가을 되고 겨울 되면 추워서 뭐 하긴 

어렵겠지만 운동삼아 산책도 할만한 그런

넓이에요.

 

그리고 아이들 재미로 스탬프 모으기 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아이들만이 하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오가면서 하시더라구요 ㅎ

오리 네임텍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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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먹이주기 와 오토바이 자동차 대여

 

 

예전에 청평점에도 있던 애니멀팜이 평창에도 있었습니다.

오리 양 토끼 등 있었는데요.

두어군데 있는 먹이 자판기에서 먹이를 사서

주면 되는 겁니다 ㅎ 근데..양이나 사슴쪽은 먹이 주는게

좀 불편 하더라구요.

 

그냥 오리 먹이가 최고 인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잡아서 주기 좋은 형태?

그동안 한번도 빌려 준적 없었던 키즈 자동차?오토바이?도

처음으로 아이들 태워줬어요..ㅎ 하나 빌려서 돌아가면서 탈까

고민했지만 ;그러면 싸우고 난리라 두개 빌려서

태워줬는데..아저씨가 영업을 잘하셔서

기분 좋게 두개 빌려서 타봤네요 ㅎ

 

진짜 아이들이 할게 많다보니깐 전체 정원도 다 제대로 못 돌아봤어요 ㅎ

어른2명 만 가면 뭐..산책도 하면서 전체를 볼 수있을거 같은데 ㅎ

아이들하고 갔다보니 ㅎ

 

다음 행선지도 있고 시간도 그렇다면

아무래도 전체 정원등을 돌아보고 즐기고 가기에

시간이 모자를 곳이에요 ㅎ

그만큼 크다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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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과 7살 아이들이 너무 잘 놀아서 또 오고 싶은

평창 켄싱턴 호텔 이에요. 강원도 평창이 저희집에서

좀 거리가 있는게 문제라..언제 또 와볼진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곳 이였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