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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제천여행) 월악산 덕주야영장~피크닉존~계곡~물놀이!

by SSINA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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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월악산 덕주 야영장에 놀러 갔던 리뷰를 합니다 ㅎ

20년6월20일에 놀러 갔다왔네요 ~

 

 

월악산 덕주 야영장의 좋은점은 아무래도

월악산 국립공원 에서 하는 곳이다 보니

관리가 철저한 면이 있었고 계곡이 크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립 공원이다 보니깐

그냥 야영장만이 아니라 그냥

오는 등산객들 이용 가능한 피크닉존도 

있어서  좋은거 같더라구요,

위 사진 아래쪽 주차장과 핑크색존이 피크닉 존인데.

피크닉존은 옆에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고 피크닉 존에서

음식 가져온거 섭취가능하여서 먹고. 계곡에서

놀수가 있어서 당일로 놀러 온 사람들한테 좋겠더라구요.

텐트는 야영장에 이용료를 내야 칠수가 있는거구요.

 

유일 단점은 샤워장이 없습니다., ㅎㅎ

 

제 생각에 야영장에 명당은 전 좌측 파란색 a구역 이에요

바로 계곡 내려가기도 좋고 다만 평지 형태다 보니 서로

좀 부대낌이 있을거 같구요.

b나 c는 나무 데크 형태로 층층이 있어서

단독 공간 같은 기분은 나는데..계곡으로 접근이나

애들 계단 이용이나 좀 걸려서 생각하기에 a구역이 좋아보였어요.

월악산의 배경이 상당히

멋 있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코로나 로 인해 예약이 한자리씩 두고

이용이 가능했구요. 그리고 주변 대학에서 온건지 대학생들이

예약 안하고 와서 자리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비켜 달라고 하면 되고 좀있다가 관리사무소에서

직원이 나와서 정리를 해주더라구요. 이용금을 내고 이용하던지 

옮길수 있게 지도 해주었어요,.

a구역 가까운쪽으로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짐 가지고 좀만 옮기면 편한 거리였구요~

 

계곡은 때가 6월20일이라 살짝 추울까 걱정했지만 햇볕 있던

시간대에 놀아서 엄청 춥진 않았어요.. 다행히도 당일치기라 

철수 할때 비가 오더라구요 ㅎ

 

원터치 자동텐트를 치긴 했는데 ㅎ애들이 옷만 갈아입고 

잠을 안자서 ㅎㅎ그냥 치기만 한거네요 ㅎ 이럴땐 그래도 자동텐트가

편하죠 ㅎㅎ

점심으론 햇반하고 대패삽겹살 가져가서 구워먹고 ㅎ

요즘 캠핑에 삽겹살도 좋지만 대패 삽겹살이 좋은게

굽기도 빨리 구워지고 먹기고 얇아서 아이들이 잘먹어요 ㅎ

그래서 자주 이용한답니다.

 

물놀이 하고 와서는 우동 한가락식 하였습니다 ㅎ

나무 사이에 거는 해먹은 이용이 불가능 했구요.

그래도 나무 쪼가리 주서다가 불멍 살짝 했는데

이건 하게 해주었습니다.

 

7살짜리랑 4살짜리 딸들에게 나무좀 주서와.

하면 잘 주서도 옵니다 ㅎㅎ

작은 나무들 ㅎㅎ

월악산 덕주야영장~

살고 있는 화성시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잘 안가는 지역이였지만 가서 보니

너무 좋고 잘 놀고 왔던 당일치기 여행이였습니다.

 

텐트가 없어도 될 집은 그냥 피크닉존에 와서 

간식 거리 식사거리 미리 사와서 좀 먹고

놀고~ 가도 좋을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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