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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

(서산여행) 서산해미읍성 무료관람~넓은 잔디 운동장~

by SSINA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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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 서산 해미읍성 -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비체팰리스 - 대천해수욕장 필랜드

- 보령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바둑이네동물원) - 복귀

20년7월2일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2박3일 여행 가는중에

첫날 서산 해미읍성에 들렸습니다~

 

해미읍성 구경도 하고 읍내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온

더미불고기 집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시골집이 보령 천북이여서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항상

내려가는 길에 해미 라는 지역은 계속 알고 있었고 

티비에도 여러번 나온 지역이라 해미읍성을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번에 대천 옆에 무창포로 놀러 가는 길에

쉬는 개념으로 중간에 쉬어가자 하고 구경 할겸 들렸습니다.

이용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잘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ㅎ.

다리아프다 할 아이들 위에 웨건를 가져갔구요~

텐트나 그늘막은 안된다는데..그럼 돗자리는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땐 아무래도 요즘 때가 때이고

날씨가 약간 흐릴거라고 해서 그런지 사람이 좀

적어서? 의자에 여유가 있었거든요 ㅎ

무료 관람인걸 치면 상당히 구성이 잘되어 있고 잘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해미읍성에서 과거 사용된 무기나 기구 들의 전시 며 옜날 감옥이나 집들 

관청 등을 잘 살려서 꾸며준게 좋았습니다. 

7살 4살인 아이들에게 아직 이해 하기 어려울수 있으나

차곡차곡 봐둬야 기억에 남고 배움이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 해미읍성이였습니다.

해미읍성의 감옥도 구경하고 ㅎ 안에 갇힌 사람?들도 보고 ㅎ

생각보다 해가 있어서 곤장 맞는건 못했네요...ㅎㅎ

나무가 뜨거워서요...ㅎ 다행이다...

마음에 들던것 또 몇가지!

드 넓은 잔디 밭 과 전통놀이 코너가 있었어요.

도시에서 사는 애들이 아무래도 뭐 공원이 있다고 해도

이런 드넓은 잔디 밭을 밟아 보고 보는건 쉬운 일은 아니다 보니

푸르르고 넓은 잔디 모습을 보고 전통 연날리기나 전통 놀이를 하며

논다면 정말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ㅎ

 

개인적으로 공 같은거 가지고 와서 공놀이해도 좋을거 같아요 ㅎ 야구말구요...

축구요 ㅎ

나무 하나 하나 자라는 모습이 영화에 한장면 같아요...ㅎ

오래된 나무의 저 큰 모습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해미읍성 초입에 약간의 식사가 가능한 식당과

차나 다과가 가능한 찻집이 있었고

간단히 음료 사먹을 매점 / 아이들 연날리기 가능한 연파는곳도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해미읍성 성곽 망루?에 올라서 해미읍성 성내 라던지

해미읍내 모습도 고루 보면서 아이들과 해미읍성 탐방을 마무리 하였네요.

성곽을 돌아보고 싶었는데 7살4살 딸들과 하기 어려워서.

나중에 더 크고 다시 오게된다면 하고 싶네요 ㅎ

 

해미읍성 탐방도 끝났겠다

배고프니 밥먹으러 가봅시다.

백종원에 골목식당 가보시죠?ㅎ

 

https://ssina-review.tistory.com/36

 

(서산맛집) 골목식당~서산더미불고기~추억의집밥~해미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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