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무창포 해수욕장~등대~대천해수욕장 필랜드~ 맛있다고소문난밥집

화성시 - 서산 해미읍성 - 보령 비체팰리스 - 무창포 해수욕장 - 대천해수욕장 필랜드

- 보령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바둑이네동물원) - 복귀

 

20년7월2일~20년7월4일

 

https://ssina-review.tistory.com/37

(보령여행) 무창포 비체 팰리스~ 바닷가 바로앞이 짱이다!

숙소는 2박3일동안 정했으니..

놀기 시작입니다 ㅎ

 

7살 4살 딸 아이와 놀기 좋은곳.

오기 좋은곳. 이라고 생각되는 몇군데

돌기로 하구요~ㅎ

일단 무창포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하구요 ㅎ

튜브와 구명조끼에 바람 넣어서 물놀이 하구요ㅎ

미역줄기 건져와서 미역장사도 하구요 ㅎ

게 잡기 놀이도 가능하고 ㅎ 2박동안 해수욕장에서 

여러번 놀았습니다 ㅎ

날씨가 흐렸는데요., 차라리 흐리니깐

해가 없어서 덥지도 않고 좋았어요..ㅎㅎ

아이들은 튜브 타고 파도 칠때 까르르 하고

좋아해서 놀아주고 ㅎㅎ 아빠는 피곤해지고...ㅎㅎ

두번째날 아침에는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놀고 오후에 가까운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놀이기구를 좀 탔습니다 ㅎ 어차피 대천 해수욕장이나 무창포 해수욕장이나 라고..

그냥 이 놀이동산? 때문에 간건데..사진이 거의 없어요...

왜냐면...사실 찍을게 거의 없더라구요;;

놀이기구 몇개 있긴 한데..하나당 어른5천원 아이4천원 수준이면 비싸니깐;;

사람도 얼마 없고;;;특히 대천해수욕장 개장 전주라서 사람도 없고

이날 비도 좀 와서 더더욱 그랬어요;;

 

큰놈 타고 싶다는 회전목마와 관람차만 좀 탔구요...

생각하기에 필랜드 사장님 주변 정비 더 하시고..가격 좀 낮추시면

손님좀 더 올거 같은데;;

 

아무튼 필랜드 앞이 대천 공용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거기 세워두고

필랜드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천 필랜드 놀고 대천해수욕장 유람선 선착장 한번 가서 

배좀 구경 하고 ;;ㅎㅎ 코로나 덕에 사람이 없어서 유람선도 안하는건지

적막하더라구요 ㅎ

 

다시 무창포 쪽으로 돌아와서 무창포 등대에 가서 

사진찍었어요..ㅎ 저 뒤에 리조트 큰게 비체팰리스 에요 ㅎ

무창포 빨간등대 앞에가서 사진찍어주고 싶었는데...

낚시 하시는건지 아저씨들이 그앞에 텐트 치고 술마시고 하셔서..

가까이 안갔는데요..저런 모습은..좀 추한거 같아요..구지..자기들은 좋지만

여기 등대는 다들 사진찍으러도 많이 오는곳인데..

그 옆에서 저러고 계시니..꼴?불?견?

등대보구서 늦은 점심 먹자~하면서 아이들 먹을수 있는 메뉴

찾아서..그중..그래도 평이 좋은 맛있다고 소문난 밥집에 갔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생선구이만 있어도 잘 먹는 편이라

일단 생선구이 생각하면서 갔구요 ㅎ

메뉴중에 소문나밥상 이..아마..계란찜 / 뚝배기 불고기 / 생선구이

가 같이 나오던가 해서 그거 시켰던거 같네요 ㅎ 밑에 생선 크기 보세요 ㅎ

갈치는 좀...간이 싱겁긴 했는데..그래도..전체적으로 만 족 스러운

밥이였어요... 찬도 사실 지금 보면 기본적인 종류에 반찬이지만..

아이들도 편히 푸짐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ㅎ

 

무창포에 유명한..백종원의 삼대천왕? 나온 쭈꾸미 집이 있다던데;;

먹고 싶지만 아이들이 쭈꾸미를 못 먹으니;;패스 했네요;

그리고 쭈꾸미가 비싸요! ㅠ_ㅠ..

총 2박3일간의 무창포에서의 여행은 이정도만 했구요;;아이들 놓고 편히

사진을 못 찍었더니 사진이 좀 부실합니다;

 

마지막 체크아웃하고 여정은 보령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동물원 !그리고 복귀 입니다~

여행에 일정을 짜신다면 참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